[프라임경제]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지난 29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3D 애니메이션 ‘로보카 폴리’ 제작발표회 및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 임명식을 가졌다.
▲ 사진= 현대차 로보카 폴리 제작발표회 |
이날 제작발표회와 함께 ‘로보카 폴리’를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현대차는 향후 어린이 안전 용품 및 교통안전 캠페인 DVD 등에 ‘로보카 폴리’를 적극 활용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로보카 폴리’와 현대차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로보카 폴리’의 성공적인 런칭을 바탕으로, 현대차는 향후에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창의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세계인의 마음속에 현대차가 친근한 브랜드로 자연스럽게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