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만판 금잔디 쉬시위안(서희원)이 재벌 2세와 약혼했다.
<사진= 영화 검우강호 스틸컷> |
그러나 쉬시위안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중요한 것은 지금 내가 행복하다는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는 계속 행복할 것이다. 샤오페이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나는 바로 그 사람이라는 걸 느꼈다"며 약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쉬시위안(서희원)은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으로 그의 약혼 상대자 왕샤오페이(왕소비)는 80년대 이후 출생한 중국의 대표 재벌2세 중 한 명이다.
쉬시위안은 최근 개봉된 영화 ‘검우강호’에서는 정우성을 유혹하는 연기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