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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김새롬, ‘섹션 TV’ 하차…“꿈을 향해 도전하겠다”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30 14: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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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코엔스타즈
[프라임경제] 방송인 현영이 5년간 진행해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차했다.

지난 2006년부터 김용만과 함께 ‘섹션TV 연예통신’의 MC를 맡아왔던 현영은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5년간 지켜온 안방마님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5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흐른 것 같다.”며 “추억도 많았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생겼다. 또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 같아 고맙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너무 몸에 익은 일상에서 생활하는 것 같아서 꿈을 향해 한걸음 나갈 생각으로 도전을 해볼까 한다”며 “꿈을 향한 도전인 만큼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5년말부터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해온 김새롬 역시 이날 방송을 끝으로 현영과 함께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