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코엔스타즈 |
지난 2006년부터 김용만과 함께 ‘섹션TV 연예통신’의 MC를 맡아왔던 현영은 29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5년간 지켜온 안방마님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5년이라는 시간이 순식간에 흐른 것 같다.”며 “추억도 많았고 좋은 친구들도 많이 생겼다. 또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 같아 고맙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그동안 너무 몸에 익은 일상에서 생활하는 것 같아서 꿈을 향해 한걸음 나갈 생각으로 도전을 해볼까 한다”며 “꿈을 향한 도전인 만큼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연기를 향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편 지난 2005년말부터 ‘섹션TV 연예통신’의 리포터로 활약해온 김새롬 역시 이날 방송을 끝으로 현영과 함께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