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지난 28일 김옥길홀에서 ‘제 11회 CQI(Critical 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 서현숙 의료원장을 비롯한 이대목동병원 주요 보직자들과 수상자들. |
CQI 경진대회는 병원내 각 부서의 의료 서비스 혁신 활동을 평가하고 직원 간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현숙 의료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경진대회는 그동안 부서별로 수행해온 고객 지향적 의료서비스 혁신 활동을 평가 받는 자리다”며 “우리가 갖고 있는 정보와 지식으로 병원을 변화시키는 데 머물 것이 아니라 조직 형태, 업무 수행 방식, 학습방법, 연구개발, 인적자원 활용 및 관리 방법, 성과 측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지식을 수집, 공유하고 창조적으로 활용함으로써 병원을 새롭게 혁신해나가는 시발점으로 삼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