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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하수빈, 드디어 대중 곁으로

17년 지났는데도 여전히 아름다워…방송 섭외 요청 쇄도

최서준 기자 기자  2010.10.30 10: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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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가수 하수빈이 17년 만에 새 앨범을 냈다. 팬들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하수빈은 30일 방송되는 KBS 2TV '세대공감토요일'과 '연예가중계'를 시작으로 내달 1일 '여유만만'과 OBS '독특한뉴스', 2일에는 SBS '출발모닝와이드'와 tvN '비하인드스타'에 연달아 얼굴을 비추며 대중 곁으로 컴백한다.

하수빈 측에 따르면 프로듀서, 해외건축디자인, 조형장식미술, 패션콜렉션 등 그간 다방면에서 활동영역을 넓혀온 하수빈이 올 가을 뮤지션으로 16년만에 가요계로 복귀한다.

하수빈은 1992년 19세의 나이에 ‘Lisa In Love(리사 인 러브)’로 데뷔했다. 당시 그녀는 노래하는 요정, 청순가련형의 대명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하수빈 공식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