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바나나녀’ 홍보, 영화 ‘페스티발’…‘섹시판타지’로 관심 집중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30 00:39:41

기사프린트

   
▲ 사진-영화 '페스티발' 스틸컷
[프라임경제] 지난 20일 홍대에서 바나나를 무료로 나눠주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나나녀’가 영화 ‘페스티발’의 홍보모델로 밝혀진 가운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영화 ‘페스티발’은 지난 28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제작보고회 현장이 소개되면서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섹시 판타지’라는 야릇한 소재로 극장가 코드를 바꿀 예정인 영화 ‘페스티발’은 배우들의 파격변신과 영화속 발칙한 대사, 므흣한 장면 등이 누리꾼들의 야한(?) 호기심을 자극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영화속 엄지원의 대형 바이브레이터와 성동일의 던전 레전드의 소품 등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시리즈’가 공개되면서 ‘섹시코미디’를 기다리던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신하균, 엄지원, 유승범, 오달수, 성동일, 심혜진, 백진희가 출연하는 영화 ‘페스티발’은 오는 11월 18일 개봉하며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