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웹케시(대표 석창규)는 자사의 중소기업 통합경영관리 소프트웨어인 sERP가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 중인 전산회계운용사 국가기술자격 시험의 실기 검정용 공식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sERP는 현재 전국 8개 시중은행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약 5만여 중소기업이 이용하고 있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의 경영통합관리 소프트웨어이다.
이번 프로그램 선정에 따라 웹케시는 기존 상용으로 제공하던 sERP를 캠프(Camp)라는 교육용 소프트웨어로 개발을 완료 했으며, 이를 전문계 고등학교와 전문대학, 대학교 관련학과 및 학원 등에 무상 제공한다.
이번에 개발된 프로그램은 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 홈페이지에서 무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웹케시 교육사업팀(02-2025-3296)으로 문의하면 전문가가 직접 방문해서 자료 및 안내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이번 실기검정 프로그램 변경과 관련, 이달 22일부터 12월초까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변경된 실기검정 소프트웨어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실기검정 프로그램 개발사인 웹케시가 직접 참여해 소프트웨어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할 예정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대한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또한 설명회 관련한 상세한 안내는 대한상공회의소 검정사업단(02-6717-3621)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