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항공과 진에어는 28일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여동안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 앞 씨어터 제로에서 이색 할로윈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소셜미디어 회원들과 더욱 활발한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 초청 받은 약 100여명의 소셜미디어 회원들은 할로윈 전세기 탑승권을 교부 받은 후 대한항공과 진에어의 유니폼을 착용한 승무원의 안내에 따라 할로윈 행사에 참여했다.
경품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에게는 국내선 왕복 항공권 2매가 지급됐으며, 부문별로 베스트 드레서 및 최고 댄스킹·댄스퀸, 최다 인사상 수상자를 선정해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