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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신곡 ‘잘해줘 봐야’…브리트니 작곡가에게 곡 받아

김현경 기자 기자  2010.10.29 15: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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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식사이트
[프라임경제] 걸그룹 걸스데이가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히트곡을 만든 아넷 아타니(Annet Artani)에게 곡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걸스데이 소속사측은 “신곡 ‘잘해줘 봐야’는 브리트니의 히트곡 ‘에브리타임’(Everytime)을 작곡한 아넷의 곡이다”며 “현재 뉴욕에서 음악 활동 중인 c-2 와 라이언 존(ryan jhun) 등이 포함된 미국 유명 프로듀서팀이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미국 프로듀서 팀이 걸스데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고 먼저 연락을 해와 음악적으로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를 자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곡 ‘잘해줘 봐야’는 처음에는 뭐든 다 해줄것 같던 연인이 점차 무심해지자 잘해줘 봐야 소용없다는 표현을 담고 있는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가 흥겨움을 북돋아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