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뮤지컬 ‘오디션’ 출연을 확정하고 연습에 매진중인 홍경민은 몇 년 전 직접 공연을 관람 한 후 뮤지컬 <오디션>에 매료되어 출연을 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경민은 그 동안 드라마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 <도망자 이두용>등 에서 전문 연기가 못지 않은 연기를 선보였고 뮤지컬<신행진 와이키키>, <동물원> 등 에서 주요 배역을 훌륭히 소화해 내 대중들에게 사랑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뮤지컬에서는 직접 연주와 라이브를 소화 해 내야 되기 때문에 바쁜 일정에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에 참여해 작품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경민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뮤지컬 <오디션> 팬들은 공연을 한번 보는 데에 그치지 않고 홍경민이 나오는 회차를 따로 구입해 재 관람 하려는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 <오디션>은 오는 11월 3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대학로 스타시티3관 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