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성균관 스캔들’ 잘금 4인방 중에서 가랑 이선준 역을 맡은 믹키유천이 최고의 꽃남으로 선정됐다.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 인기코너 소비자 설문·비교에서 ‘성균관스캔들의 진정한 꽃남은?’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 그 결과를 발표했다.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랑 이선준 역의 ‘믹키유천’이 36.1%의 지지를 받아 꾸준히 1위를 유지하던 여림 구용하 역의 ‘송중기’를 1.2% 따돌리고 드라마 속에서 최고의 매력적인 꽃남으로 인정받았다.
박빙의 승부를 보였던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 자리를 내준 여림 구용하 역의 ‘송중기’가 34.9%의 지지를 받으면서 2위를 차지했으며, 걸오 문재신 역을 맡은 ‘유아인’이 23.4%의 지지를 받으며 3위에 선정됐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 이쁜인어는 가랑 이선준에 대해서 “아련한 눈빛에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습니다”라며 “얼굴만 예쁜 남자가 아닌 아름다운 남자 입니다”라고 극찬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10월 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됐고, 네티즌 1,506명이 설문에 참여 했다. 여성(79%/1,185명), 남성(21%/321명)의 참여율을 보였으며, 20대(22%/341명), 30대(41%/621명), 40대(24%/369명)의 비율을 보이며 특히 30대의 참여가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