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은 아우르미 사회봉사단 20여명과 지난 27일 경기도 양평에서 진행중인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공사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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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한국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동참해 지난 해까지 총 9억1000만원의 건축비 지원과 집짓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에도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세월리에 건축하는 4가구의 주택건축비 3억2000만원을 지원한데 이어 이날 사랑의 집짓기 활동에 직접 참여했다.
추운 날씨에도 대한주택보증 직원들은 내부 천장 반자틀 설치, 외부 벽체 비닐사이딩 설치, 외부 쌍줄 비계 해체 작업 등에 참여하며 이를 통해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기고 직원 상호간에 유대감도 강화하는 계기를 가졌다.
대한주택보증 관계자는 “이번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 외에도 무주택 국가유공자 및 저소득층을 위한 임차자금지원,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여건개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