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분양한 부산 당리 푸르지오가 청약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29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산 당리 푸르지오가 평균 경쟁률 7.14대 1을 기록하며 청약 1순위에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주택형별로는 84.98㎡(이하 전용면적)가 79가구 모집에 586명이 접수, 7.42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59.96㎡ 7.29대 1 △84.96㎡ 7.21대 1 △84.99㎡ 5.0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번에 1순위 청약을 실시한 일반분양 366가구 중 1차 분양 199가구는 25~34평형대로 중·소형위주로 구성됐다.
특히 사하구에서 지난 4~5년간 브랜드아파트 분양이 없었고 앞으로도 향후 몇 년간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되면서 브랜드 아파트, 새 아파트를 기다리고 있었던 수요층이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부산 당리 푸르지오는 당리역에서 300M, 도보 5분거리로 역세권 프리미엄과 단지 뒤쪽의 승학산과 부산 제2과학고 등 뛰어난 자연환경 및 교육환경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