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삼성SDS(대표 김인)는 추석을 맞아 소외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밥상을 만들어주기 위한 ‘1인당 라면 1봉지의 쌀’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9일(금)까지 삼성SDS 역삼동 제1사옥과, 분당 제2사옥 1층에서 각각 진행되며, 모아진 쌀로 송편을 만들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직접 참여가 곤란한 직원들도 사내 인트라넷의 배너를 통해 후원이 가능하다.
특히 삼성SDS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활동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7일(수)~28일(목) 이틀간 역삼동 제1사옥 로비에서 작은 음악회도 개최했다.
삼성SDS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우리합창단의 노래와 임직원들이 평소 갈고 닦은 바이올린, 팬플룻, 섹스폰 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으며, 이와 더불어 진선여고 챔버오케스트라, 장애인복지시설 예가원의 난타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삼성SDS는 2006년 제 12회 삼성자원봉사대축제의 일환으로 9월 11일 ~ 30일까지 28일 동안 "실천하는 사랑 나눔, Happy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기간 동안 삼성SDS 김인 사장이 사내 아나운서, 독서가족 봉사팀과 함께 신림종합사회복지관 공부방(방과후 교실)을 방문, 동화슬라이드 구연과 독서퀴즈 대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