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인, 7년 교제 연상사업가와 내년께 결혼예정

▲ 사진-공식사이트

[프라임경제] 배우 홍경인(35)이 7년째 교제중인 여자친구와 내년쯤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 한 언론매체에 따르면 홍경인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매체는 홍경인 측근의 말을 빌어 “아직 결혼날짜와 장소를 정하지는 않았지만 내년께 결혼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했다.

홍경인의 예비신부는 단아한 외모에 활달한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외식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사업가로 홍경인보다 약간 연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경인은 지난해 7월 드라마 ‘선덕여왕’ 출연 당시 “여자친구와 7년째 교제중이다”며 열애사실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