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치매치료제 ‘중외 도네페질 속붕정 10mg’을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중외 도네페질 속붕정 10mg’은 기존 정제형 제품 ‘도네페질 10mg’과 달리 물 없이도 잘 녹는 OD(Oral Disintergrating) 형태다.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치매 환자가 약을 녹여먹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중외제약은 “치매 치료제 시장에서 복용의 편의성이 증대된 제품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형의 제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