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겨울 시즌을 맞아 식품업계에서는 문화 이벤트가 한창이다. 대형마트에서부터 패밀리 레스토랑,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등 가는 곳마다 문화 이벤트를 찾아볼 수 있다.
◆맛있게 먹고 해외 여행가자
CJ제일제당 ‘가쓰오우동’은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우동의 고장인 일본을 여행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놨다. ‘10년 전 나의 첫 우동’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오는 12월10일까지 CJ온마트에서 참여가능하다.
간단한 퀴즈를 맞추고 게임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일본여행 커플상품권(1명), CJ상품권 10만원(1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가쓰오우동’은 가쓰오부시를 사용해 정통 국물맛을 즐길 수 있고 튀김, 얼큰, 오뎅 등 다양한 맛과 간편한 컵우동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
뚜레쥬르는 ‘보타니 주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월7일까지 호주여행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제품 ‘보타니 주스’를 구매한 뒤 구매 영수증 하단의 행운번호를 홈페이지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호주 여행권 2매(1명), 호주산 와인1병(100명)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추운 겨울, 감성 자극할 문화생활 즐기자
농심 양파링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양파링 수능만점 대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양파링 홈페이지에서 컬투의 만점비법 동영상을 스크랩한 후 자신만의 만점비법을 댓글로 남기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과 컬투 코믹 뮤지컬 티켓을 제공한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11월 한 달간 영화예매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멤버십 회원인 ‘부메랑 클럽’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1월 한 달 동안 3회 이상 방문하고 합산 금액이 11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파리크라상은 할로윈과 빼빼로데이를 맞아 오는 11월20일까지 공연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파리크라상의 할로윈 제품이나 빼빼로 제품을 구매한 후 홈페이지에 간단한 사연과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뮤지컬 ‘스팸어랏’ 티켓 2매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