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BMW코리아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G20 정상회의 의전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서울 G20 정상회의에 제공되는 차는 ‘뉴 750Li 모델’로 안전성뿐만 아니라 편의성과 주행성능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세단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세계 영부인들의 의전차로 제공된다.
뉴 750Li는 4395cc V8 고정밀 직분사 방식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61kg·m, 제로백 5.3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다이내믹 드라이빙 컨트롤(Dynamic Driving Control) 기능을 적용해 개인 취향과 주행 환경에 따라 주행 상태를 최적화할 수 있다. 이외에도, 차세대 iDrive 컨트롤 시스템, 나이트 비전 등 첨단 사양이 장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