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대해상 자회사인 현대해상투자자문은 자산운용본부장(CIO)에 류재천(42세)씨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류 본부장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90년 한국투자신탁운용 주식운용팀장, 03년 튜브투자자문 CIO, 04년
기은 SG자산운용 주식 운용본부장을 역임했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 7월25일 1998년 투신업계 전체에서 수익률 1위를 기록했던 '스타 매니저' 출신인 박종규 전 메리츠투자자문
사장을 대표로 영입했었다.
한편 현대해상은 현대해상투자자문을 연내 자산운용 회사로 전환해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