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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으로 희망 전해

조민경 기자 기자  2010.10.28 17: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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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가 지난 27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뮤지컬 음치(音治)’ 공연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뮤지컬 음치(音治)’에서 음치는 음악 음(音)에 치유할 치(治)로, ‘음악으로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노바티스는 공연을 통해 투병 생활로 심신이 지쳐있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로하고 완치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노바티스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마련한 '뮤지컬 음치' 공연]
뮤지컬 ‘명성황후’의 히로인이자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이태원 교수가 직접 공연에 참여하고, 명지대학교 뮤지컬학과 방정식 교수가 연기 트레이닝을 도왔다.

공연은 ‘맘마미아’, ‘페임’ 등 유명 뮤지컬 곡을 재구성한 갈라 콘서트 형식으로 꾸며졌다. 피날레 ‘댄싱퀸’ 공연에서는 의료진과 환자들이 직접 참여해 열정과 화합의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노바티스는 이번 행사 외에도 ‘노바티스지역봉사의 날’, ‘장기기증, 생명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