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이 지난 2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체결한 ‘국립공원자연환경과 생태계 보전활동’ 후원 협약 일환으로 매월 북한산·도봉산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협약 실천을 위해 지난 5월15일 4800여명의 직원이 국립공원 자연생태보전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를 시작으로 매월 주말을 이용해 북한산과 도봉산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해오고 있다.
[매월 북한산과 도봉산 국립공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롯데칠성음료 임직원들] |
이 회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도모를 위해 활동비를 지급하고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 콘테스트를 펼쳐 시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후원은 롯데칠성음료 환경친화적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2년간 3억원의 후원금 전달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