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올 추석연휴는 유난히 길어 귀성 및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아 대규모 귀경 행렬이 예상된다.
안전하고 즐거운 고향 나들이를 도와줄 수 있는 몇가지 아이템을 준비하면 지루한 귀경길 대신 신나는 여행으로 바꿀 수 있다. G마켓에서는 고향 가는 길에 즐거운 동반자가 돼주는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오픈마켓 G마켓은 ‘귀향길 행복운행! 귀성길 안전운행!’ 기획전을 실시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귀성길에 필요한 용품들은 최대 30~4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제품으로는 사고 잦은 지역과 요금소 등을 안내해 초행길에 도움이되는 "현대디지텍 GPS"(41,600원)와 조작이 간편하고 지도가 선명한 "로드메이트나비RMC-4000"(122,800원), 인체공학적 설계로 편안하게 허리를 받혀주는 ‘이노체어 등받이 쿠션’(12,000원)등이 있다.
운전자의 졸음을 막아주면서 밤길에 차안에서 지도나 책을 볼 때 조명 역할을 하는 ‘자동차용 아로마 램프’(7000원)도 있다.
주위 가족들은 ‘여행용 목베개’(2개 세트 7900원)와 ‘물방석’(3000원)을 준비해 차에서 편히 잠을 청할 수 있다.
음료수 병이나 컵을 꽂을 수 있는 ‘멀티 포켓’(19800원), 여러가지 물건을 넣는 ‘시트백 주머니’(5800원) 등도 활용도가 높아 인기다.
또한 오랜 시간동안 밀폐된 차 안에 있어야 하는 일이 곤혹스러운 자녀들을 위한 상품도 준비했다.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가볍게 화면을 터치하는 것만으로 직감적인 게임조작이 가능한 휴대용 오락기 ‘NINTENDO DS + 슈퍼마리오64DS’(225000원)와 펼치면 체스판, 뒤집으면 바둑판으로 변하는 "자석 바둑/체스 게임기(26000원)"를 판매한다.
특히 자동차용 ‘아모르아모 놀이방 매트’(20900원)는 장거리 여행시 어린아이가 놀이방, 침대처럼 넓게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좋다.
이 밖에 휴게소는 사람들로 붐비기 때문에 차에서 먹을 수 있는 간단한 간식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G마켓에서는 차 안에서 먹기 좋은 간식과 과일을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산 순쇠고기로 만들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 육포’(11900원/10포)와 과즙이 풍부해 맛이 좋은 ‘아띠 생과일 젤리’(5900원/6개)는 아이들 영양 간식으로 차 안에서 먹기 안성 맞춤이다.
G마켓 관계자는 “이번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지루한 귀성길을 즐겁고 편하게 보낼 수 있는, 어린이 놀이방 매트, 시트백 주머니 등 이색 아이디어 상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