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내 가격비교 선두업체인 다나와와 마케팅판매 전문대행사 코윈스는 공동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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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는 특히 전략적 사업협력을 위해 코윈스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다나와 광고, 컨텐츠 특화상품을 신설해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기로 했다.
먼저 다나와는 가격비교 및 상품평가정보를 제공하는 쇼핑포털사이트로 100만 명의 개인회원과 1만4천여 명의 딜러회원을
보유한 업체이다.
다음으로 코윈스는 PC, 모니터, DMB, MP3플레이어, 내비게이션 등 IT제품 분야에 2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한 마케팅판매
전문대행사.
다나와의 손윤환 사장은 이번 제휴에 대해 다나와가 강세를 보이던 PC주변기기 시장 외에 "가전,
멀티미디어기기 분야의 영업을 강화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윈스의 심현도 사장은 "코윈스는 마케팅과 판매실적을 연계하는 방법에 주력해왔다. 다나와의 강력한 마케팅툴은 제조사의 수익을 개선시켜 줄 것을 확신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