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핑크카’와 함께 해남 찾아 사랑 전해

[프라임경제] 배스킨라빈스가 지난 26, 27일 ‘핑크카’(Pink Car)와 함께 1사1촌을 맺은 해남 황산면을 방문해 아이스크림을 전달하고 일손을 도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은 매월 31일 진행하는 31Day 행사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에서 행복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핑크카'와 함께 해남 황산면을 찾아 아이스크림을 전달하고 일손 돕기에 나선 배스킨라빈스]

지난 26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나서 평소 배스킨라빈스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황산초등학교 전교생 220여명에게 아이스크림을 전달했다. 또 10월 생일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배스킨라빈스 학용품 세트를 선물했다.

이 외에도 마을회관을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아이스크림 파티 및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기증하는 시간을 가졌고, 마을일손 돕기에도 앞장섰다.

배스킨라빈스는 이번 해남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핑크카’와 함께 직접 고객들을 찾아가 전국 방방곡곡에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31Day는 매월 31일 싱글레귤러 주문 고객에게 더블주니어로 한 단계 사이즈업 하는 행사다. ‘핑크카’는 31Day와 ‘사랑의 핑크스푼 캠페인’ 일환으로 제작된 아이스크림 컨셉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