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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출연자 강승윤이 부른 가수 윤종신의 곡 ‘치과에서’가 18일 온라인을 사실상 장악했다.
강승윤은 지난 27일 SBS 라디오 ‘정선희의 러브FM’에 케이블채널 엠넷(Mnet) ‘슈퍼스타K 2’ 출연자 장재인 김지수와 함께 라이브 토크를 선보였다.
강승윤은 이날 윤종신의 발라드곡 ‘치과에서’를 기타를 치며 멋지게 소화,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청취자들은 “강승윤 사실상 기성 가수” “음원으로 나오면 곧바로 구입하겠다”는 등 찬사 일색이다.
특히 강승윤은 윤종신의 노래 본능적으로에 이어 치과에서까지 자신만의 매력으로 재창조해 해 “윤종신과 한 배를 타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강승윤은 앞서 ‘슈퍼스타K2’ 윤종신의 곡 ‘본능적으로’를 불러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았으며 현재 음원으로도 발매돼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치과에서’ 역시 음원으로 공개될 경우,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머무르게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