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LG U+(부회장 이상철)가 ‘온국민은yo 대한민국 주부 기살리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180만원의 소원 이벤트’의 1주차 당첨자들을 발표했다.
28일 LG유플러스에 따르면 프로모션이 시작된 10월 13일부터 2주일간 총 5000여명이 응모하는 등 뜨거운 호응 속에 가슴 따뜻하게 하면서도 이색적인 사연들이 접수돼 눈길을 끌었다.
180만원의 소원 당첨자는 ‘결혼식 없이 50주년을 맞이한 부모님에게 전통 혼례를 치뤄주고 싶다’는 ID 동하맘(41세), ‘4년째 항암치료를 받고 있지만 딸과 함께 하는 제주도 여행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찾고 싶다’는 ID 가댕이(38세), ‘청각장애인이면서도 장애인들을 위해 디자인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는 아내를 위해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선물하고 싶다’는 ID 엘지좋아(33세) 등 3명이다.
▲ LG U+가 ‘온국민은 yo 대한민국 주부 기살리기’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180만원의 소원 이벤트’의 1주차 당첨자들을 발표했다. 사진은 ‘180만원의 소원’ 당첨자들과 LG유플러스 마케팅담당 이승일 상무가 당선된 소원에 대해 환담을 나누는 모습(좌로부터 ID 엘지좋아, LG유플러스 이승일 상무, ID 동하맘) |
‘180만원의 소원 이벤트’는 LG유플러스의 ‘온국민은yo’ 마이크로 사이트(yo.uplus.co.kr/yosowon)를 방문해 180만원으로 이루고 싶은 소원을 응모하면 매주 3명씩 추첨해 소원을 들어주는 프로모션이다.
이벤트 응모는 11월 16일까지이며 매주 금요일 ‘온국민은yo’ 마이크로 사이트에 당첨자가 공지된다.
180만원은 ‘온국민은yo’로 할인받을 수 있는 월 최대금액(15만원)을 1년간 모은 금액으로, 고객들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온국민은yo’ 가입 시 통신비 절감효과를 온라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