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이 2003년 이후 신규 오피스텔 공급이 없었던 분당 정자동에 오피스텔 105실을 분양한다.
분당 정자동은 NHN, SK C&C 등 우리나라 대표 IT, 벤처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으며 고급 주상복합 5500여 가구와 오피스텔 6000여 가구가 밀집돼 있다. 그러나 50평형 이상의 대형 주상복합과 20평형 이하의 소형 오피스텔이 주를 이루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은 20평형 중반대 공급은 부족한 상태.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푸르지오 시티’는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162-1 번지에 지하 4층, 지상 30층 오피스텔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76.65㎡ 24실 △84.87㎡ 79실 △144.93㎡ 1실 △152.82㎡ 1실 총 105실로 20~30평형대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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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내부에는 개방감과 동선을 살리기 위해 출입부를 2층까지 오픈 설계했으며 각 가구는 천정고 2.8M, 우물천정고 3M로 와이드한 거실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가구마다 첨단 보안시스템을 비롯, 물과 공기를 걸러주는 청정시스템,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친환경설비도 도입된다.
교통환경으로는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역과 16분 거리, 경부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신분당선 환승역인 정자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다. 뿐만 아니라 판교 IC를 이용해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 등을 이용한 편리하다.
정자동 푸르지오 시티는 롯데백화점과 AK 플라자 등 백화점과 이마트, 롯데마트, 킴스클럽 등 대형 할인점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차병원, 분당구청, 분당경찰서, 정자동 카페거리, 봉우재공원, 분당중앙공원, 탄천 등 편의시설 사용이 편리하다.
‘푸르지오 시티’의 분양가는 3.3㎡ 당 1130만원부터 시작해 평균 1200만원대며, 10월29일 정자역 인근에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청약은 11월1일~2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입주예정일은 2013년 4월이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50% 이자후불제 혜택이 제공된다.
분양문의: 031-716-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