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버블, 친환경 베이킹소다 출시

악취제거·살균효과·찌든때 제거에 탁월

[프라임경제]

친환경 세제 전문브랜드 허니버블이 주방세제에 이어 탄산수소나트륨을 원료로 한 베이킹소다 제품군을 출시했다.

베이킹소다는 빵이나 과자를 만들 때 제품을 팽창하게 하여 맛과 소화를 돕는데 사용하는 식품첨가물이다. 인체에 해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살균효과가 있어 집안 청소와 세탁, 피부미백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허니버블의 베이킹소다는 가정에서 욕실 찌든때, 하수구 냄새, 전자레인지·냉장고·반찬통 등의 얼룩, 타거나 눌어붙은 음식찌꺼기 등을 제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인체에 해가 없기 때문에 세안이나 샤워할 때 물이나 클렌징 폼과 섞어 사용하면 각질이나 여드름을 완화시켜 준다. 껍질째 먹는 야채나 과일을 씻을 때도 사용할 수 있다.

허니버블 관계자는 “베이킹소다는 유아용 의류 세탁용품, 청소용품, 샤워용품, 표백제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앞으로 천연 생활용품으로서 더욱 각광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70-7538-6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