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가 10월 27일 SBS, 환경부, 환경운동연합이 공동 주최한 제3회 SBS물환경대상에서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정책ㆍ환경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같은 날 대한민국친환경대상 위원회, 환경미디어가 주최한 제5회 2010대한민국 친환경대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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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물환경대상(위원장:김명자 전환경부장관)은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환경 운동을 전개하는 단체 또는 개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스타벅스는 그간 농어촌 맑은 물 지키기 캠페인, 머그 사용 캠페인, 친환경 매장 설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민간 기업으로는 최초로 정책ㆍ환경경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한민국 친환경대상(위원장:박호군 전과학기술부장관)은 일반인과 정부 환경 관련 기관 전문가의 개별 조사를 토대로 친환경적이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향하는 기업 및 지자체, 공공 부문 등에 주는 상으로, 스타벅스는 올해 커피전문점 부문에서 최종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본 상은 환경부, 교육과학기술부, 행정안전부, 농림수산식품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정부 6개 부처가 후원했다.
스타벅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는 “깨끗한 물과 환경을 아끼고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업의 일상 속에서 실천해온 것이 스타벅스 환경 경영의 토대가 되었다. 수상의 기쁨을 환경 보호에 앞장서온 3,500여 스타벅스 직원과 이를 적극 성원해 준 고객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