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분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9월 ‘러브스위치’ 29회 출연 당시 ‘모델’로 소개된 상태에서 ‘청순 글래머’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 펜션 사업가로부터 선택을 받는 행운을 누렸다.
그러나 누리꾼들 추적에 따르면, 이씨는 ‘알몸뉴스’로 사회적 파문을 일으킨 ‘네이키드 뉴스’ 앵커 출신인 것으로 밝혀져 프로그램에 대한 비난이 쇄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신분을 속인 채 방송에 출연해 충격” “신분을 확인하지도 않고 무조건 방송에 출연시키는 제작진도 문제”라는 반응들이다.
논란이 뜨거워지자 제작진은 "문제가 없다"는 반응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네이키드 뉴스 출신인 것도 사전에 알고 있었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일부 언론을 통해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