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스마트폰에 장착된 웹 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주식시세 조회가 가능한 스마트폰 시세조회용 모바일웹을 26일 오픈했다.
이번에 선보인 모바일웹은 주식현재가, 관심종목, 국내외 지수종합, 이용안내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세 조회 시 마다 별도의 로그인을 할 필요 없이 1회 로그인으로 최대 6시간 로그인 지속이 가능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 관심종목과 연동이 되고, 최대 15개의 관심그룹에 1개 그룹 내 20개 종목까지 등록이 가능하며, 종목 검색 시 간단한 터치만으로 빠르게 시세 조회를 이용할 수 있다.
동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제공되는 웹브라우저를 통해 동사 홈페이지 주소(www.wooriwm.com)를 입력하면 확인할 수 있으며, 향후 잔고 조회 및 매매서비스 기능 등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우리투자증권 e-biz그룹 관계자는 “최근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스마트폰 주식거래 고객을 위해 이번 시세조회용 모바일웹을 비롯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모바일 웹서비스를 꾸준히 업그레이드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