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필립스 전자 (김태영 대표, www.philips.co.kr)는 친환경 에너지케어 다리미 (GC3640)를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필립스 에너지 케어 다리미 (GC3640)는 특허 받은 ‘자동스팀조절 손잡이’가 탑재되어, 옷감의 두께에 따라 사용자가 손잡이를 누르는 강도를 감지해 스팀량을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에너지를 최대 20%까지 절약할 수 있다.
내부 센서가 손잡이를 통해 가해지는 압력을 감지해 두꺼운 옷감을 다릴 경우에는 많은 양의 스팀을 배출하고, 얇은 옷감을 다릴 때나 다리미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와 반대로 스팀량을 줄이거나 스팀 생성을 중단한다. 따라서 다림질 상황에 따라 이상적인 스팀량을 자동으로 조절하여 에너지 절약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필립스 에너지케어 다리미(GC3640)는 자동 전원 차단 기능을 탑재해 다림질 중 잠시 자리를 떠나도 안심이다. 모션 센서가 제품 사용 상태를 스스로 확인하여 다리미가 움직이지 않고 수평으로 놓여 있을 때는 30초, 수직으로 놓여 있을 때에는 8분 만에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필립스 만의 6중 코팅 스팀글라이드 열판이 장착, 여기에 특수 설계된 스팀홀이 열판 전체에 골고루 분포되어 있어 매끄러운 활주력과 동시에 동급대비 풍성한 스팀량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리미 열판 앞부분에 배치된 뾰족한 스팀팁(Steam tip)으로 단추 밑이나 소매, 솔기 등 세심하게 다림질이 필요한 부분까지 스팀을 이용하여 말끔하게 다릴 수 있다.
필립스 소비자라이프스타일 부문 김영진 부사장은 “필립스 에너지 케어 다리미는 전 세계 다리미 판매 1위인 필립스만의 뛰어난 기술로 최상의 다림질 성능을 제공함과 동시에 불필요한 에너지 손실까지 막아 주는 친환경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필립스는 고객들이 일상 속 평범한 생활 속에서도 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