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현오(그린토마토후라이드)가 새 앨범을 녹음하며 자신의 롤 모델을 찾았다.
약 1년 정도 방송을 같이했던 프리스타일의 미노도 현오의 부산 사투리와 가끔 나오는 엉뚱한 발상은 어디에 내놔도 자생할 수 있는 예능인이라며 극찬을 했다.
이에 대해 뮤직파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숨겨(?)오고 잠재돼 있던 현오의 올밴적인 성향을 극대화해서 제 2의 올밴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오는 2004년 MBC 전국 락페스티발 동상 수상으로 활동을 시작해 2006년 첫 앨범 ‘Kick off’를 발매하며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11월 ‘게임요정’ 이신애와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