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샤이니 팬보드 |
27일 스포츠서울닷컴은 두 사람의 데이트장면을 담은 여러장의 사진을 근거로 신세경과 종현이 한 달 전부터 만남을 시작했으며 현재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이후 양측 소속사 모두 “종현과 신세경이 연인사이가 맞다”고 열애를 인정함에 따라 두 사람의 만남은 ‘설’이 아닌 ‘사실’로 드러나면서 적지 않은 후폭풍을 예고하고 있다.
그룹 ‘샤이니’가 국내는 물론 태국,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고 있는 만큼 갑작스런 열애보도에 팬들은 그야말로 ‘패닉’ 상태다.
샤이니 팬들은 “소식을 듣고 아무것도 못하겠다” “쿨하지 못해서 미안하다” “정말 슬프다” “신세경이 콘서트에 오면 가지 않겠다” “아니라고 말해달라” 등 서운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열애사실 인정 후 종현의 일부 극성팬들로부터 인신공격 등 악플테러로 인해 미니홈피를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