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다음달 1일 이대목동병원 김옥길홀에서 ‘뮤지컬 배우와 교직원이 함께하는 환우 사랑 콘서트’를 개최한다.
▲ 사진= 이화의료원 합동 공연에 참석하는 뮤지컬 배우 배혜선 |
이번 콘서트는 병마로 힘들어하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뮤지컬 배우들과 이대목동병원 교직원이 합동 공연하는 이색 콘서트다.
뮤지컬 배우로는 이정열, 서범석, 박정환, 배해선, 박은태 등 뮤지컬 스타 5인방이 참여하며, 이화의료원 교직원으로는 김승철 이대목동병원장, 최수승 흉부외과 교수, 정순섭 위암·대장암협진센터 교수 등 29명의 교직원이 참여한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