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영 기자 기자 2010.10.27 17:27:42
[프라임경제] 한국철강협회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자원봉사에는 철강협회를 비롯해 일반인과 포스코 등 여러 단체 소속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번 자원 봉사에 참가한 철강협회 박현빈 씨은 “이번 자원봉사는 날씨가 추워지는데 화재로 집을 잃으신 어른에게 집을 새로 지어 드려 무척 기뻤고, 특히 철강과 관련 있는 스틸하우스로 집을 지어 드려 뿌듯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