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지난 26일 발간된 컨슈머리포트 10월 특집호에서 신형 쏘나타, 투싼ix, 제네시스 쿠페, 쏘렌토R, 쏘울, 포르테 등 현대기아차의 신규 평가대상 전차종이 모두 추천차에 선정됐다.
▲ 사진= 싼타페 더 스타일 |
지금까지 현대차는 아반떼, 그랜저, 제네시스, 쏘나타, 투싼, 제네시스 쿠페 등 6차종이, 기아차는 로체, 스포티지, 쏘렌토R, 쏘울, 포르테 등 5차종이 컨슈머리포트 추천차량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싼타페는 중형 SUV부문 최고 신뢰성 차량으로 선정됐고, 기아차 쏘렌토R은 10월 특집호 표지모델로 나섰다.
메이커별 신뢰성 순위에도 현대차와 기아차는 각각 11위와 13위를 차지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 등 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