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28일부터 추운 날씨에 언 몸을 녹여줄 핫 음료 4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핫 음료 4종은 ‘로얄 밀크티’, ‘15곡 라떼’, ‘레드 오렌지 허브티’, ‘루이보스 슈가플럼 허브티’ 등이고, 기존 메뉴인 ‘핫 샷’ 3종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가 선보이는 '핫 음료' 4종과 리뉴얼 '핫샷'] |
‘레드 오렌지 허브티’(2800원)는 히비스커스, 로즈힙, 애플 등 매력적인 허브향을 가득 담고 있다. ‘루이보스 슈가플럼 허브티’(2800원)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루이보스와 상큼한 자두향이 만나 티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외에도 기존에 판매 중인 ‘핫샷’ 음료 3종을 리뉴얼해 선보인다. ‘마차 그린티’, ‘클래식 초코’, ‘카페 모카’의 단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맛을 더했다.
배스킨라빈스는 유명 티브랜드 못지않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올 겨울 소비자들에게 따뜻함과 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다.
한편, 신제품과 리뉴얼 제품은 전국 배스킨라빈스 매장(카페 매장 포함)에서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