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일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0 국제기후·환경산업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사진= 금호타이어 환경산업전 부스 모습 |
총 170개사, 400개 부스에서 각종 친환경 제품 및 기술이 전시될 이번 행사는 친환경 제품의 생산 및 소비 활성화와 국내 시장의 확대, 국제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개최됐다.
금호타이어는 친환경 제품 ‘ecowing(에코윙) All saeason’을 비롯해 각종 친환경 제품 등을 전시하고 친환경 경영 활동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전시회 취지에 맞게 전시부스를 재사용이 가능한 재활용 물품으로 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업계 최초로 타이어 전제품 무포장 정책을 실시하며 친환경 리딩 기업으로서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당일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물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체크, 위치교환 등 무료점검을 실시한다. 또 겨울철을 대비한 타이어 교환을 희망하는 고객에게는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