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류승완 감독이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이자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등 충무로를 대표하는 멋진 세 남자의 필살기 삼파전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2010년 최고의 웰메이드 오락영화 <부당거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 감독, 배우들은 물론 온라인 리뷰에서도 압도적인 호평을 얻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흠 잡을 곳 없는 작품”(이경미 감독)이라는 평이 말해주듯 작품을 접한 이들은 류승완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력,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이 선보이는 완벽한 연기력, 그리고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긴박한 스토리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이명세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 감독들은 하나같이 “류승완 감독의 대표작이 탄생했다”는 호평과 함께 <부당거래>에서 보여준 그의 연출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배우들의 연기 경연대회를 보는 듯 하다”(김지운 감독),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의 연기 올림픽”(박중훈), “주연, 조연, 단역까지 모든 배우들이 너무 멋있다.”(봉준호 감독)등의 극찬은 배우들의 필살기 삼파전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부당거래>는 권위계층의 부정부패와 스폰서 문제, 대형 빌딩 입찰 비리 문제 등의 굵직한 소재를 다루고 있으면서도, 작품 곳곳에 관객의 허를 찌르는 블랙코미디의 요소가 가득해 2010년 최고의 웰메이드 오락영화로 손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