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상(주) 청정원이 국내산 유기농 보리와 현미를 사용한 ‘오푸드 유기 100% 국내산 우리현미보리차’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3년 이상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유기 인증 지역인 경북 봉화에서 수확한 100% 국내산 유기 보리와 현미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대상 청정원이 선보인 '오푸드 유기 100% 국내산 우리현미보리차'] |
무표백 티백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고, 장기간 품질 유지를 위해 5개씩 비닐팩 포장을 했다.
현재 국내 곡류차 시장은 400억 규모다. 그 중 유기농 곡류차 시장은 70억원(19%) 정도다.
청정원은 신제품을 알리기 위해 더불어 자연주부단을 활용한 체험단을 운영하고, 다양한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가격은 120g, 29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