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신세경이 평소 이상형” 발언 온라인 다시금 화제

▲ 신세경 공식홈페이지

[프라임경제] 배우 신세경과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의 열애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종현이 이상형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한 방송에 따르면 종현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신세경을 꼽았기 때문.

지난 3월 방송된 케이블 채널 KBS JOY 육아체험 프로그램 '샤이니의 헬로베이비'에서 샤이니 멤버들은 아들 유근이를 키우며 육아과정을 반성하는 시간과 베스트, 워스트아빠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종현은 “신세경이 일일엄마로 왔으면 좋겠다”며 "평소 이상형"이라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신세경은 순수하면서 단아한 이미지의 배우로 정평이 나있다.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누리꾼들은 신세경을 보면 첫사랑 그녀가 떠오르고, 봄에 첫사랑이 가장 많이 생각나며 첫사랑이 떠오르면 그리워진다고 응답하기도 했다.

한편 신세경과 종현은 20살 동갑내기로, 지난 8월말 한 지인의 모임에 우연히 동석하면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이 직접 자신들의 사랑에 대해 언급할 지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