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세경 미니홈피 |
이로써 관심사는 두 사람이 열애를 한다는 사실보다, 두 사람의 인기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지, 아니면 반대로 악영향을 끼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모 스포츠 신문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로 만난 뒤 최근 연인으로 발전, 약 3주째 교제 중이다.
양측이 서로 바쁜 나머지 자주 만나진 못하지만 주로 전화통화와 문자를 통해 좋은 감정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난 것은 지난 5월 한 콘서트에서 MC 대 초대가수 자격으로 함께 출연하게 되면서부터이고, 이후 종현 측 지인의 모임에서 또다시 두 사람이 만나 본격적으로 사귀게 됐다고 언론들은 이구동성으로 전하고 있다.
과거 종현은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세경을 이상형으로 선택한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은 어쩌면 당연지사라는 반응도 나온다.
두 사람의 인기가 어떻게 될지는 현재로선 아무도 모른다. 신세경 측 일부 팬들은 불편한 모습이고, 종현의 팬들 내부에서도 격앙된 반응이 감지된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선 그러나 두 사람의 교제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런 포즈로 언론사 사진기자들 앞에 통해 노출되고 보도됐다는 점 때문에 이를 둘러싼 또 다른 의혹들이 온라인을 통해 급속도로 확산 중이다. 이른바 ‘oo을 위해 oo가 희생됐다’는 형국이다. 물론 근거없는 루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