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 이어 MBC 새 일일시트콤 '몽땅 내사랑'에 주연으로 발탁돼 주목을 받고 있는 윤승아가 이번엔 예능까지 점령했다.
윤승아는 이 날 방송에서 지난 여름 개봉한 영화 '고사2'로 '부천국제영화제'에 초청돼 레드 카펫을 밟을 당시 입었던 초미니 드레스로 굴욕을 겪었던 사연과 그 드레스에 얽힌 반전을 공개하며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신예 윤승아의 활약에 기대를 건다”며 박수를 보내는 형국이다.
<사진제공:제이에스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