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성 기자 기자 2006.09.26 18:14:58
[프라임경제] 동부화재가 추석 연휴 동안 공원묘지 등 성묘지역에서 성묘객을 대상으로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한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긴급출동용 자동차 150대를 주요 성묫길과 고속도로에 전진배치해 성묘객들이 갑작스런 자동차 고장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할 방침”이라며 “가벼운 장비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긴급출동요청은 오토바이를 이용해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