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철어학원(www.jungchul.com)이 ‘영포생(영어포기생) VIP Class' 2기 강좌의 11월 개강을 앞두고 28일(목) 오후 2시 정철어학원 강남캠퍼스 비전홀에서 '영포생 VIP Class' 공개특강을 개최한다.
성인어학원 최초의 주부를 위한 영어 커뮤니티 수업인 '영포생 VIP Class' 공개특강은 자녀를 해외유학 보내 영어로 대화해야 하는 주부나 해외여행에서 음식주문, 호텔 체크인 등을 위해 간단한 영어를 배워야 하는 주부 등 영어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참여 가능하다. 참석 예약전화는 02-555-0515.
‘영포생’은 정철연구소에서 만든 신조어로 오랜 기간 어렵게 영어공부를 해왔으나 실력이 늘지 않아 중도에 포기한 사람을 뜻하며, 정철어학원은 정철연구소에서 개발한 커리큘럼을 토대로 지난 8월 강좌를 개설해 ‘영포생’ 1기를 운영 중에 있다.
특히, 11월 4일(목) 개강하는 ‘영포생 2기 강좌’는 철저한 개인학습관리와 보충수업 등의 특별수업을 진행하고 수강생에 정철어학원에서 직영하는 카페 'Asher's Food'의 5만원 상당 음료쿠폰 외에 발렛 파킹 등의 VIP급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정철어학원 강은정 원장은 “정철연구소에서 만든 신조어인 ‘영포생’은 영어에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했으나 원하는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한 수많은 한국인의 슬픈 자화상으로 32년 전통의 영어교육기업 정철은 그간 누적된 영어 콘텐츠로 쉽고 재미있는 커리큘럼을 구성해 공급해야 할 사회적 책무를 느끼고 있다”며 “이에 정철어학원의 영포생 강좌 뿐 아니라 정철영어TV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대한민국 영포생 살리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방법을 통해 영어를 포기한 수많은 분들에게 쉬운 영어 공부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