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24개월 이상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스토리 스티커북’을 출시했다.
아이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도록 구성돼 있어,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특히 유용하다. 또한 여러 번 탈부착 할 수 있는 리무버 스티커를 사용해 반복 학습이 가능하고, 각 페이지에는 그림과 상황에 알맞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유아들의 어휘력과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스토리 스티커북은 실물 사진의 스티커와 영어 스티커를 제공해, 아이들이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탈부착하며 사물에 대한 영어단어까지 부가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천재교육 홍보기획부 문기복 차장은 “스토리 스티커북은 시각, 청각, 촉각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아이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사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재구성으로 체험을 통한 인지능력 향상과 독서 흥미 유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