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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교육, 스토리 스티커북 출시

박유니 기자 기자  2010.10.27 08:4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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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천재교육(회장 최용준)은 24개월 이상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스토리 스티커북’을 출시했다.

   
 
‘스토리 스티커북’은 재밌는 이야기를 읽고, 동물, 과일과 채소, 내 물건을 표현한 스티커로 자유롭게 책을 꾸미면서 사물을 인지하도록 유도하는 스티커 그림책이다.

아이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며 이야기를 만들어가도록 구성돼 있어,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상상력과 창의력 발달에 특히 유용하다. 또한 여러 번 탈부착 할 수 있는 리무버 스티커를 사용해 반복 학습이 가능하고, 각 페이지에는 그림과 상황에 알맞은 의성어와 의태어를 사용해 유아들의 어휘력과 표현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밖에도 스토리 스티커북은 실물 사진의 스티커와 영어 스티커를 제공해, 아이들이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탈부착하며 사물에 대한 영어단어까지 부가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천재교육 홍보기획부 문기복 차장은 “스토리 스티커북은 시각, 청각, 촉각을 이용해 이야기를 만들어가며 아이들이 쉽고 자연스럽게 사물을 인지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재구성으로 체험을 통한 인지능력 향상과 독서 흥미 유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