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인케이스(Incase)가 다양한 아이패드 케이스를 출시한다.올 상반기부터 선보인 인케이스의 아이패드 케이스는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아이패드 출시 소식에 아이패드 전용 슬리브 제품은 품절 사태에 이르렀다. 곧 다른 제품들도 품절될 수도 있으니, 서둘러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좋겠다.
△영화와 게임, 동영상을 즐기는 대학생에겐 인케이스의 ‘커버터블 북 자켓 케이스(Convertible Book Jacket)’
인케이스가 선보인 컨버터블 북 자켓(Convertible Book Jacket)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실용적인 기능까지 추가돼 아이패드를 완벽하게 보호해 줄 뿐만 아니라, 스탠드 기능이 있어 아이패드를 다각도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탠드 기능은 영화 및 동영상 등을 감상할 때 유용하게 사용되며, 이미 해외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로 영화와 동영상을 즐기는 대학생 이용자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 전망이다.
인케이스의 컨버터블 북 자켓은 고급스러운 가죽소재로 구성돼 있으며, 세련되고 심플한 블랙 컬러로 가격은 85,000원.
△패션 감각에 민감한 트렌드세터 커리어우먼에겐 ‘엘리 키시모토(Eley Kishimoto)와 콜라보레이션 슬리브!’
유행에 조금이라도 민감한 사람이라면, 최근 패션계의 가장 큰 화두가 콜라보레이션이라는 것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최근엔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애플 주변 액세서리 시장까지 콜라보레이션 인기가 한창이다.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실용적인 기능까지 추구하는 인케이스에서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 엘리 키시모토(Eley Kishimoto)와 콜라보레이션한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들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됐다.
엘리 키시모토는 영국의 마크 엘리(Mark Eley)와 일본의 와카코 키시모토(Wakako Kishmoto)의 브랜드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프린트, 다채로운 컬러가 특징이다. 특히 엘리 키시모토는 90년대 초반부터 루이비통, 마크 제이콥스, 알렉산더 맥퀸, 알버 앨바즈, 질샌더 등과 같은 전 세계의 탑 디자이너들과 작업을 했고, 풋웨어나 패션 액세서리를 비롯한 벽지, 가구, 패브릭 등의 다양한 범위에서도 활동한 세계적인 디자이너이다.
2010년, 엘리 키시모토는 글로벌 브랜드인 인케이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디자이너로서 입지를 한 번 더 다지게 된다. 세련되고 심플하며, 실용적인 인케이스의 디자인에 엘리 키시모토만의 유니크한 플래시 프린트를 가미한 아이패드 슬리브(70,000원, Black과 Magenta 컬러 출시)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패션과 아트, 테크놀로지를 넘나드는 컬쳐 세터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외근과 출장이 잦은 직장인들의 필수 아이템인 인케이스의 ‘트래블 킷 플러스(Travel Kit Plus)’
최근 직장인들의 출장 필수품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노트북이다. 어느 장소에 있건 노트북만 있다면 업무를 수월하게 진행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패드가 등장하면서 그 자리마저 아이패드에게 내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작고 간편해 직장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측되는 아이패드지만, 부속품이 많다면 짐스러운 존재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직장인들을 위해 인케이스에서는 트레벨 킷 플러스(Travel Kit Plus)를 제안한다.
인케이스의 트래블 킷 플러스는 아이패드 및 USB, 스탠드 등 부속품들을 완벽하게 보호해준다. 인조모피로 된 포켓주머니는 케이블 선을 완벽하게 보호해주며, 키보드와 스탠드를 수납할 수 있는 모든 공간이 제공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슬리브와 함께 제공되는 스탠드는 아이패드를 거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케이블 선까지 깔끔하게 정리해 주는 기능까지 갖췄다. 외부는 튼튼한 나일론 재질로 제작돼 있으며, 가격은 8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