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류시원 미니홈피 |
류시원은 26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9살 연하의 신부 조수인씨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비공개로 치러진 결혼식에는 가수 김원준이 사회를 맡고 김진표와 신승훈, 일본가수 마에다 노부테루가 축가를 불렀다.
또 김혜수, 성유리, 강호동, 최지우, 유진, 김정은, 주영은-이윤미 부부, 임요환-김가연 커플 등 동료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류시원은 결혼에 앞서 자신의 팬클럽을 통해 신부가 현재 임신중인 사실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