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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디바인 핑크 퍼터 출시

스타일 및 성능 모두 만족시키는 여성용 퍼터

이은정 기자 기자  2010.10.26 19: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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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캘러웨이골프가 스타일과 성능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오디세이 디바인(Odyssey® Divine™) 핑크 퍼터’를 출시했다.

   
▲ 사진= 캘러웨이골프, 디바인 핑크 퍼터 Mini T

오디세이 디바인 핑크 퍼터는 한층 부드러워진 컬러감과 스타일로 여성 골퍼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적화된 헤드 무게와 새로운 인서트 기술로 여성 골퍼들이 원하는 성능을 만족시켜 주며, 그린에서 보다 자신감 있는 퍼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여성용 모델답게 컬러는 ‘핫핑크’를 적용했으며, 새틴 크롬 소재로 마감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연출했다.

또 디바인 핑크 퍼터에 삽입된 ‘디바인 인서트’는 여성 골퍼들이 선호하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하고, 볼이 매끄럽게 굴러갈 수 있도록 해준다. 기존 화이트 아이스 모델 대비 한층 부드러우며, 화이트 핫 XG 보다 조금 단단한 감을 느낄 수 있다.

헤드의 무게는 기존 디바인 라인 모델에 비해 다소 무겁게 디자인됐다. 투볼형 모델의 경우, 헤드의 중량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3가지 버전의 웨이트 칩이 장착된 모델을 출시했으며, 350g·360g·370g 등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제공된다.

소비자 가격은 블레이드와 로시 22만원, 미니T와 투볼 27만원이다.